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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서울시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 4일 오는 6월1일 실시되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서울시의원 강남구 6개 선거구에 출마할 후보 6명을 확정해 발표했다.
이날 확정 발표된 서울시의원 후보는 강남구 제1선거구 이새날 한국여성유권자연맹 중앙이사, 제2선거구 주영길 전 서울시의원, 제3선거구 김현기 전 서울시의원, 제4선거구 유만희 전 강남구의원, 제5선거구 김동욱 (정당인), 제6선거구 김길영 전 강남구의원 등이다.
그러나 국민의힘 서울시당은 지난 9일 강남구 제2선거구에 공천을 신청한 김형재 서울시의원 예비후보가 제출한 공천 재심청구를 인용해 김형재 예비후보를 시의원 후보로 공천을 확정했다. 따라서 지난 4일 국민의힘 강남구 제2선거구 서울시의원 후보로 공천됐던 주영길 전 시의원의 공천은 취소됐다. < 저작권자 © 강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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