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이석주 의원이 오는 6월 1일 실시되는 강남구청장 선거에 출마한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지난 4일 강남구 대치동 은마상가 소재 자신의 선거사무실에서 기자간담회를열고 “도시 및 건설분야의 학력과 경력을 바탕으로 오랜 공직과 강남구의원, 서울시의원 등을 거쳐 지방화시대에 걸맞고 전문성이 검증된 유일한 강남출신 후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그는 또 “강남의 장점 극대화, 단점 보완을 우선하면서 밝은 미래를 향해 힘차게 도전해 나갈 목표가 명확히 서있는 역량이 검증된 능력있는 강남일꾼”이라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강남의 중대 현안인 노후 아파트 재건축과 리모델링, 영동대로 국제업무지구와 GBC건설사업, 수서역세권 및 구룡마을 등 주거환경 개선사업들의 원활한 진행, 동부간선도로 지하 대심도, 위례신사 및 과천선, GTX-AㆍC 등 대규모 건설공사 등의 성공적인 완수를 위한 적임자는 검증되고 지역과 구민을 깊이 잘 아는 이석주”임을 강조했다.

한편 이 의원은 강남구청장 출마 동기에 관해 “21년이 넘는 지방공무원 경력과 4선의 의정활동을 통해서 이미 검증받은 도시 및 건설분애 전문 공학박사로서 강남 재도약이라는 대소명 완수”라고 밝혔다.